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박가경 학폭 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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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신실의 딸 최준희가 배우로 데뷔한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많은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학폭과 과거 행적들로 발목을 잡히고 마는데 최준희 또한 일진설이 돌고 있어 사실에 대해 알아보자.
가수 박상민 딸 왕따 사건
우리가 잘 아는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양이 최준희의 학폭 피해자이다. 최준희 박가경의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외모 비하성 글이나 성희롱 글을 올리며 피해자를 조롱했다.
당시 박상민 아내이자 박가경양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박가경양이 학폭에 시달려 숨어서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얼마나 겁이 났으면 숨어서 학교를 다니는건지 학폭의 수위가 어느정도 일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결국 괴롭힘을 당하던 피해자 박가경양은 학교를 자퇴하고 말았다. 박상민의 딸 박가경양 말고도 배우 윤유선 딸 또한 최준희의 학폭사건 피해라로 알려졌다. 정확한 피해정도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명인의 작식들에게 왕따와 학폭을 가해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상황과 대비되는 듯한 감정이 아니였을까 싶다.
어린나이에 마음에 상처를 주는 학폭은 가해자는 잊고 살지 몰라고 피해자는 영원히 가슴에 상처로 남아 흉터처럼 안고 살아갈 것이다. 그런데 가해자가 방송에 나와 해맑게 웃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 내가 그 입장이라도 정말 보기 싫을 것 같다.
부모님의 직업을 이어 같은일을 하는 것은 좋지만 대중의 사람을 먹고 사는 직업을 하기에는 타인의 삶을 망가뜨린 자신의 죄가 너무 무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