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와이프 김현주 이혼 사유와 루머
너는 내 운명 프로그램에서는 임창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방송되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방송되면서 오히려 임창정 전와이프 김현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임창정 전와이프 김현주와의 만남
임창정 전와이프 김현주는 프로 골퍼 출신으로 큰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로 이미 골프계에선 유명세를 타고있었다. 임창정은 2005년 골프레슨을 받으며 처음 김현주를 만나게 되었다.

김현주에게 첫눈에 반한 임창정은 친분이 있는 골프 코치들을 통해 김현주에 대해 물어보고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지만 평소 연예인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현주는 임창정의 마음을 쉽게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김현주는 임창정의 연예인답지 않게 소박하고 근검절약하는 모습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에 호감이 생기면서 정식으로 만남을 갖게된다. 그리고 만난 지 4개월 만인 2006년 결혼을 하였다.

임창정 전와이프 김현주와의 이혼 사유 그리고 루머
결혼 7년만인 2013년 임창정과 김현주는 이혼을 하게된다. 공식적인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전했으며, 임창정과 김현주 사이의 아이들중 첫째, 둘째는 임차정이 막내인 셋째는 전부인 김현주가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셋째가 임창정의 친자가 아닌 전부인 김현주의 외도로 나은 아이이고 그래서 둘의 불화가 시작되어 이혼하였고 셋째만 전부인 김현주가 양육한다는 루머였다.
루머와 선을 넘은 악플이 계속되자 결국 임창정과 전와이프 김현주는 악플러 들을 고소하였고 세 아들에 대하여 모두 친자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셋다 임창정, 김현주간의 친자임이 확인되었고 결국 악플러들은 형사처벌을 받게되었다.

진짜 이혼 사유는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라 성격차이로 오랜 시간 고민을 하였고 임창정의 바쁜 스케줄 탓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전부인 김현주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