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아버지 교수 논란과 이혼 사유 그 외 논란들
얼마전 방송된 ‘우리 이혼 했어요’에 출연한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많은 화제와 논란을 낳았다. 이혼과 그 과정들에 대한 논란과 또 지연수 사생활에 대한 거짓말 논란등이 있다. 특히 지연수 아버지 교수설에 대한 논란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은 지연수의 여러 논란들을 정리해 보자.

지연수
본명은 김혜정으로 1980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3세이다.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인 일라이와 결혼 후 2020년 11월 이혼까지 6년여 간의 결혼 생활을 했다. 이혼 후 일산의 화훼 유통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연수 시어머니 월세 먹튀 논란
한 방송에서 지연수는 결혼 후 시어머니가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하여 부부의 돈으로 아파트를 장만해주었지만, 시어머니가 아파트를 처분 후 그 돈을 가지고 미국으로 출국하는 바람에 부부는 월세를 전전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은 당시 이미 시어머니는 아파트에 거주 중이였으며, 아파트 보증금을 올려주는 과정에서 부부의 돈 2천만원을 보탰다. 방송에서 지연수 자신도 나름 사실을 밝혔지만 모두 편집되었다고 주장했다.
지연수 신혼여행과 신용불량자 논란
지연수는 방송에서 신용불량자로 오랜시간 지내왔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이유를 시어머니가 자신들의 돈을 가지고 미국으로 출국한 것이라 하였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는 단순히 평상시 부부의 씀씀이가 크다 보니 생활고도 겪게 되었고 카드 돌려막기까지 하며 어렵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시어머니의 탓이나, 별도의 사업이나 투자 때문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또 지연수는 결혼 후 신혼여행을 시댁식구가 따라와 신혼여행이 아닌 가족여행처럼 되어버렸다고 하였다. 하지만 결혼식 후 남편 일라이의 미국집에 들렀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 후 신혼여행지인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확인되었다. 지연수의 말처럼 시댁식구들이 동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남편 일라이의 수입 및 양육비 논란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가 결혼 후 수입이 거의 없었다고 했으며, 이혼 후에는 양육비를 한푼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알아본 결과 남편 일라이는 그룹 유키스 활동으로 정산 받은 금액만 10억 정도이고 결혼 후 동반 출연한 프로그램 출연료도 상당한 액수라고 밝혀졌고, 출연료가 지연수의 본명인 김혜정의 통장으로 입급되었다고 한다.
또 일라이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 역시 거짓으로 매달 85만원씩 양육비를 지급했으며 미국에서 나고 자란 일라이는 미국에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가 되는 문화로 양육비 미지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했다.

지연수 아버지 교수 논란
한 방송에서 지연수는 봉인의 아버지가 교수라고 소개하면서 충남 인근에서 교수를 하였고, 한의사 준비를 한적도 있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연수 아버지의 논문이 존재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연수의 아버지는 공인의 신분이 아니기 땜누에 정확한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지연수 빚투 논란
지연수는 지인들에게 많은 빚이 있다는 제보가 많았다. 지연수가 출연한 방송들에 댓글에도 자신도 돈을 많이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한채 피해자가 되어버렸단 글들이 많았다. 이 논란의 진실여부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정확한 사실을 지연수가 여러 지인들과 거액의 소송 중인 상태 인 것이다.